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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Note(리뷰)/문화생활

소설 원작 "불편한 편의점" 첫 연극으로 강추 및 꿀팁(좌석, 할인 등)

by 소통하는 갱구리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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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안녕하세요!!

제가 방문한 후암씨어터 좌석과

할인받아 예매하는 방법까지

준비해 왔으니 끝까지 필독 부탁드려요ㅎㅎㅎ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 상세 정보 ♥

 

가장 먼저 연극을 보기 위해선 예매를 진행해야겠죠~?

불편한 편의점 연극은 예매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네이버 예약 두번째로는 인터파크 티켓 예약

이렇게 있는데 두가지 차이점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 네이버 예약 -

평일 35,000원 / 주말&공휴일 38,000원의

가격으로 인터파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 가능

단, 좌석 선택 불가능!

- 인터파크 티켓 -

네이버 예약 가격의 약 2배 비쌈..

하지만 할인을 잘 이용하면 36,000원의 가격으로

원하는 좌석 지정하여 관람 가능!

(최대 40%할인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필독~)

 


 

 

저는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여 예매했어요!

선택한 이유는

할인 받으면 네이버 예약과 천원 차이가 나지만

원하는 자리를 지정하여 관람할 수 있다는 점!!

이왕 보는 연극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조금 더 잘 보이는 자리에서 보는게 더 좋잖아요~

사실 랜덤이라는게 무조건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어디 앉을지 모르는거니까요..

 
 
 
 

인터파크 티켓에 들어간 후

"불편한편의점" 일정에 들어가 예약하면 끝!

저는 상단에 보이시는 것 처럼

문화의날 할인을 받았어요!

문화의날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관람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데요

현 시점에서는 공연장이 이전된 관계로

이벤트 중이라 문화의날이 아니어도

할인받아 예매가 가능해요!

하지만 이건 기간이 정해져 있는 부분이다보니

상세한 내용은 새로운 공연장 소개해 드릴 때

안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은 H열 7-8번을 선택했어요~

 

예매가 완료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더라구요~

카톡이 아니어도 티켓 구매내역에서 예약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연날!

 

공연장에 도착하자마자 티켓박스에서

구매처와 구매자 이름 말하고 티켓수령 먼저 진행했어요

 

공연장 입구에는 올웨이즈 편의점 포토존과

오늘 공연 진행해 주시는 배우님들 사진이 있었어요~

 

포토존에서는 사진 찍어주는게 국룰!

퇴근하고 만난거다 보니 허기지다고

편의점에서 핫바 사들고오신 칭구님

컨셉 딱이야!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입장시간 뚜둔!

입장은 언제나 미리 하는게 좋죠!

사람 없을 때 드가서 자리도 스캔하구~

시야 확인도 해보고~ 만약 자리가 안쪽이라면

미리미리 들어가 앉아있어주는게 매너!!

방금 저희 입장해서 찍어둔 시야 사진 어떤가요?

위치 괜찮지 않나요?

앞줄에 앉으면 배우들이 가까이에 보여서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서도 살짝 위로 올려다

봐야하다보니 목도 아프고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공연을 봐야한다는 장단점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웬만하면 한눈에 전체적으로 보이는

좌석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저와 비슷한 좌석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자리는

F열 7 ~ 10번

G열 7 ~ 10번

H열 7 ~ 10번

이렇게 총 3군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공연이 시작되면 배우님이 나오셔서

공연 관람 주의사항 및 이벤트를 진행해 주시는데요!

이벤트 참여 경품도 나름 빠방하니

빠르게 손들어서 참여해 보세요!

(참고로 전 받지 못했지만요ㅠㅠㅠ)

이때 배우님이 공연 시작중에는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니 지금 자신을 찍어달라는 재치있는 멘트에

빵 터졌던 기억과 함께 냉큼 촬영한 저..ㅋㅋㅋㅋㅋ

 

근데,, 화질이 일을 못하네

벌써 공연이 끄읏..

 

아쉬움 가득..

공연이 끝나고

불편한편의점 관람 후기는

첫 연극이다! 하시는 분들 강추~

해당 스토리는 소설이 원작으로 이루어진건데

함께 간 친구는 내용을 모르고 갔어요

(제가 조금 이야기 해주긴 했지만요)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도 많이 보러오고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주시는 만큼 이 연극은

정말 따듯하고 감동있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요

빡빡하고 살아남기 힘든 현대사회 속

이런 따듯한 일들도 일어나는 내용들이 좋았거든요~

요즘같은 세상에 나 먹고살기 바쁜데

다른사람 신경쓸 겨를이 있겠냐구요~

그러니 몸과 마음이 잠시 지쳐있는 이웃님들이 본다면

한번쯤 기간 내에 방문하셔서 보시는거 추천!

불편한 편의점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지 않은 건

스포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저의 감상평만 남겨보았어요~

만약 어느정도 줄거리를 알고 공연을 보고싶다!

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살포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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