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가성비 좋은 "영종수산 윤미네" 내돈내산 방문후기(메뉴, 시설, 맛 등)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왔던 곳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횟집인데요!

회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추천드려보고 싶었던

가성비 좋은 횟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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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 인근에 유명한 대형카페와 빵집도 있고

조금 더 가면 씨싸이드 파크라고 공원이있어요

라이딩갔다가 저녁먹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가족분들끼리 공원도 갔다가 이쪽에서 식사도 하시고

카페도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ㅎ

 

 

영종수산 윤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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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구읍뱃터 어시장 1층 15~16호

 

 

♥ 영업 시간 ♥

 

매일

AM 10:00 ~ PM 21:00

 

♥ 주차 안내 ♥

 

건물 주차장은 만차로 이용하기 힘든 경우들이 많아서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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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주차장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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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어시장 들어오셔서 쭉 오다보면

바로 보여서 찾아오시기 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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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네를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가성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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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별로 혹은 메뉴별로 다 정찰제이다보니

크게 눈탱이 맞을것도 없고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

어떤 메뉴들이 나오는지 알고 먹을 수 있으니까

안심이랄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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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시장 혹은 수산시장 하면 kg당 얼마 해서

바가지 씌우는경우들이 많아 종종 기사에도 나오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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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 이외에도 조개랑 해산물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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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 가격 ♥

 

세트 3번 -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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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세트3번으로 선택 후 우럭 대신 농어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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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 도미, 농어, 광어 이렇게 있는걸 봐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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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는 안내해주는 식당으로 가서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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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수산에서 결제 완료 후 번호표를 가지고

안내받은 식당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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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수산 바로 윗층에 있는

"바다내음"이라는 식당이었고

엘베 혹은 계단이용하시면 바로 앞매장이라

길을 헤멜필요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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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엘베 바로 옆에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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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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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자리는 뷰가 좋은데..

다들 몇시에 온건지 이미 창가자리는 없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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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기본 찬 세팅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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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비는 인당 4천원으로

저희는 두명 8천원 추가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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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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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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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는 언제먹어도 맛있어..

요즘엔 고기보단 회가 더 좋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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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한점!

와사비 간장에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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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날 도미 미친맛

그냥 도른맛~~~

 

도미껍질은 마스까와해서 나왔는데

이게 잘되면 진짜 꼬숩고 맛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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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었어요!

참기름 초ㅑㄱ초ㅑㄱ 발라 먹은것마냥

엄~~청 꼬숩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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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먹고 온 도미 맛 잊지못해,,,

그동안 먹었던 도미중 젤 맛있었던 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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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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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무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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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역시 무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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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쪽이 아니고

기름기있고 맛있는 뱃살 부위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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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는 깻잎쌈에 싸서 먹어볼게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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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이야 뭐~ 말해뭐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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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다시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나왔어요~

 

 

가리비회도 맛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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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까먹기 귀찮다는 단점이 있지만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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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껍질채 그냥 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와 비슷한 잇님들도 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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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역시 꼬득꼬득하니 씹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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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도 꼬숩 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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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돌돌돌돌 빼면 나오는 미니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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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알뜰살뜰하게 모든메뉴 싹쓸이~

아주 야물딱지게 먹었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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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놀러가시는 분들 있다면

가성비 좋은 횟집으로 추천드려봅니다!!

 

♥ 느낀 점 ♥

 

영종도 윤미네 수산으로만 보면

가성비도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회와 스키다시를 먹을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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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제이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분에서

눈탱이 당하는 느낌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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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과 다같이 드신다면 위에 올라가서

식당에서 편히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단점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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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바다내음 식당에 갔을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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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차림비가 인당 4천원이다보니

개인적으로 약간 비싸네?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대부분 상차림비 3천원 아닌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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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랬는데 매장 내에 서비스도 딱히 좋지 못해요

​

직원 응대도 그렇고..

뭐,, 여기 직원분이신 것 같은데

다른 테이블에 지인분들이 왔는지

한잔 하시면서 돌아다니시기도 하고

​

저희가 여기 매장에 올라와서는 회 말고

추가적으로 시켜먹은게 없어서 응대를 안해준다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

단체손님이나 여기서 추가로 라면같은거

시켜드시는 분들한텐 좀 살갑더라고요;;

​

그래도 같은 손님으로 온건데

인사나 응대라도 조금 친절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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